이승기 장인 : 주가조작 혐의 구, 처가와 연 끊겠다

이승기의 장인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 많으셨죠?

그의 정체부터 과거 이야기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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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장인, 알고 보니 이런 사람!?

이승기 씨가 배우 이다인 씨와 결혼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가족, 특히 장인어른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죠.

 

 

이다인 씨의 생부, 즉 이승기 씨의 장인은 바로 이홍헌 씨인데요. 이전에는 이종수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배우 출신 인물이었다고 해요. 90년대에 잠깐 연예계 활동을 했던 분인데, 이후엔 금융업계로 전향했다고 하네요.

 

 

이홍헌 씨는 투자회사 운영 중에 주가 조작 혐의로 실형을 받았던 이력이 있어요.

2016년에는 금융당국에 적발되어 실제로 징역형까지 선고받았고요.

 

 

 

그래서인지 이다인 씨나 이승기 씨 모두 이 부분에 대해선 말을 아끼는 분위기예요.
가족사에 대한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고, 공인으로서 섣불리 말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 사이에서는 “이승기의 이미지와 장인의 과거가 너무 다르다”는 의견도 꽤 많아요.
이승기 씨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있잖아요. 늘 바르고 성실하고 정의롭고… 그런 모습에 반했던 분들이 많았던 만큼, 이런 가족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중요한 건, 이승기 씨는 이홍헌 씨와 직접적인 관계는 거의 없다는 거예요.

 

이번 입장문 발표에서도

 

"이번 사건으로 가족 간의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훼손됐다"며 "우리 부부는 오랜 고민 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승기 씨는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하게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기대해봅니다!